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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6

"말도 안 돼, 너 그런 능력도 있어?"

이예가 농담처럼 말했다.

"당연하지, 수십 명의 형제들을 불러서 싸움을 벌이는 건 일도 아니라고! 이 아가씨한테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고!"

소링얼이 작은 주먹을 휘두르며 흥이 올라 신나게 말했다.

"그럼 이렇게 하자, 내가 앞으로 너희 강성에서 살면서 세력을 키울 거야. 얼마 안 가 이름을 날리게 될 테니, 그때 넌 내 운전기사가 되는 거야. 내 언니의 운전기사보다 훨씬 더 멋있지 않을까!"

"하하, 좋지, 그때는 네가 대장이고 난 너의 개다리 심부름꾼, 우리가 강성을 통일하는 거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