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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1

내 아내가 수긍한 후, 린즈산은 마치 관람하듯이 주변을 둘러보며 우리 집 거실 소파에 앉았다.

고개를 돌려보니 내 아내는 여전히 무릎을 꿇고 있었다.

"자기야, 무릎 꿇은 모습이 정말 좋아. 네 그 섹시한 엉덩이를 봐, 이렇게 치켜 올려서 나도 벌써 반응이 오네. 벌써 젖었어? 무릎 꿇고 기어와서 내 발 앞에서 계속 무릎 꿇어." 린즈산은 편안하게 앉으며 말했다. 그 뚱뚱한 몸이 소파에 앉자, 계속해서 내 아내에게 말을 걸었고, 그의 눈빛은 점점 더 뜨거워졌다.

화면 속 린즈산을 보면서, 이 늙은 남자가 '반응이 왔다'고 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