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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8

그녀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빠와 올케를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를 데려다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샤오야가 또 이상한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오빠, 그럼 다음에 다시 올게요. 오늘은 금요일이잖아요? 샤오야를 어떻게 안정시킬 수 있을지 보고, 내일이나 모레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올게요.

설령, 설령 샤오야가 오지 않더라도, 저 혼자라도 올 거에요. 올케랑 하고 싶어요."

말을 마친 후, 왕하오는 다시 한번 제 아내의 엉덩이를 세게 꽉 쥐더니, 결국 불안해하며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아내는 그 말을 듣고도 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