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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0

나는 그저 반바지 하나만 입었을 뿐이었고, 상체는 벗은 채였다. 반바지의 윤곽을 통해 내 재능이 이미 준비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예링을 안으로 끌어들이고, 그녀의 가는 허리를 감싸며 물었다. "왜 이제 왔어? 나 죽을 뻔했잖아."

그리고 나는 예링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녀의 작은 입술을 내 입으로 가져와 세게 키스했다. 예링과 격렬하게 키스하며 그녀의 몸이 완전히 녹아내려 기쁨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예링이 내 가슴을 살짝 두드리며 말했다. "야, 샤오롱 오빠, 정말 미워. 들어오자마자 이러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