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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85

하지만 소아 쪽은 아직 만족하지 못했기에, 소아도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을 뒤집어 매트 위에 쪼그리고 앉아, 그 눈부시게 하얀 엉덩이를 나에게 향한 채 처제의 얼굴 쪽으로 다가갔다.

나는 소아와의 격전 후의 흔적이 여전히 생생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제는 소아의 의도를 이해하고는 한편으로는 허리를 움직여 나를 즐겁게 해주면서,

동시에 양손을 뻗어 소아의 엉덩이를 위로 쓰다듬었다. 그 작은 입으로는 쪽쪽 소리를 내며 나와 소아가 만들어낸 진미를 맛보고 있었다.

처제는 만족스러운 신음 소리를 연달아 내뱉었다.

"음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