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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7

"영원히."

이렇게 수줍어하는 판쓰쓰를 보니, 그녀가 이 정도까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다.

내 마음도 약간 설렜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았다. 나는 흥분해서 적극적으로 판쓰쓰의 움직임에 맞춰 행동했고, 매번의 공격은 판쓰쓰를 미치도록 흥분시켰다.

그녀는 작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붙잡고 필사적으로 내 것을 그녀 쪽으로 밀어 넣었다. 마치 내가 그녀 아래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고정시키고 미친 듯이 공격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번에는 공수가 전환되었다. 나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판쓰쓰와 나 사이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