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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

조는 아래에 있는 사람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느낌이 좋았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었다. 이건 분명 최상급 오메가임이 틀림없었다.

조는 이미 이 오메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성기를 붙잡고 꽉 닫힌 곳에 대고 밀어붙여도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조금 초조해져서 아래 사람의 허리를 붙잡고 앞으로 밀어붙였다. 에이든은 이 행동에 거의 그 자리에서 죽을 뻔했다.

'이 자식 진짜 알파냐? 상대가 오메가라도 그냥 바로 안으로 찔러 넣으면 어떡해?'

아마도 젊고 힘 좋은 초보자인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