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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4

"

에이든은 깜짝 놀라 몸을 움찔하며 손을 흔들었다. "맞네요. 다행히 없었어..."

에이든이 골똘히 생각하고 있을 때, 부엌에서 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밥 먹자! 에이든."

에이든도 오랫동안 배가 고팠던 터라, 이 말을 듣자마자 잠시 이런 골치 아픈 일들을 뒤로 미루고 신나게 밥을 먹으러 갔다.

일라이어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앞에 아무도 없었다.

일라이어가 식탁으로 갔을 때, 에이든과 힐은 이미 식탁 양쪽에 앉아 식사를 시작한 후였다. 그가 앉을 자리는 물론이고 그릇과 젓가락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일라이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