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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

그래서 시체를 간단히 처리한 후, 나와 장샤오산은 그 집에서 나와 마을 전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 표정이 매우 좋지 않았다. 장샤오산이 말한 대로 아무리 둘러봐도 마을의 풍수 구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 바퀴를 돌고 나서 허탕을 칠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 내 영감 속에서 무언가가 스쳐 지나갔다.

그것은...

갑자기 나는 눈을 크게 떴고, 장샤오산과 우리를 따라온 마을 주민들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 심각한 표정이었다.

"샤오추이, 뭘 본 거야?"

나는 지금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