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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7

모두가 놀랐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봤어도, 이렇게까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다!

탕롱은 욕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말했다. "처음에 나는 겨우 5급 수련자였어. 네가 6급을 보내 나를 처리하려 했지만, 매번 내가 그들을 모조리 죽였지. 속이 쓰리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탕롱의 미친 기세에 모두가 압도된 것이다!

심지어 페이 노인과 그의 친구들도 충격을 받았다. 지금까지 아무도 유 대장 앞에서 이런 태도를 보인 적이 없었고, 그들조차도 조심스러웠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