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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2

배가는 용경시 근처의 산악 지역에 살고 있었다. 물론 그곳은 일반적인 시골과는 달랐다. 주변은 모두 자연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 전체 보호구역에는 배가만 살고 있었으며, 동산 위에 위치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규모가 너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 전체 화하에서 7급 강자는 한 자릿수를 넘지 않으며, 그들은 한 국가의 최종 안보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우는 전혀 과하지 않았다.

낙 노인이 탄 차는 배가에서 준비한 것으로, 시내에서 그를 직접 태우고 동쪽으로 계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