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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9

"아직 희망이 있을까?" 외눈용이 냉소하며 한 걸음씩 탕룽에게 다가갔다. 그는 이미 탕룽의 목숨을 끝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탕룽의 손가락이 갑자기 들어 올려졌고, 외눈용의 뇌에 어지러움이 밀려왔다. 마치 강한 타격을 받은 것처럼 그의 시야가 흐려지고 몸도 제대로 서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이게 뭐지?" 외눈용의 뇌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죽여!" 탕룽이 크게 외치며 순식간에 외눈용 앞에 나타났다. 파공권, 이 한 방에 탕룽은 모든 힘을 실었다. 한 번에 적을 제압하길 바라며.

쾅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