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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7

"그림자 분신술?" 탕룽이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기술이었다. 그는 사사키가 정말로 두 사람으로 나뉘는 것을 보았다.

탕룽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보던 기술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의아했다. 그는 윤회의 눈으로 자세히 살펴보았다.

사사키의 두 몸이 완전히 똑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탕룽은 더욱 놀랐다.

"불가능해, 천지를 창조할 수 있는 7급 강자도 이런 일은 할 수 없을 텐데. 아마 이건 환상일 거야." 이렇게 생각하자 탕룽은 더 이상 그 그림자 분신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