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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7

하지만 그를 놀라게 한 일이 일어났다. 그의 멸세장이 방어 부적을 뚫고 탕롱의 몸에 닿았을 때, 그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오히려 탕롱이 멸세장을 맞은 후에, 발차기를 날려 그의 가슴을 직접 찼고, 이어서 파공권을 날려 후오 형을 땅에 내동댕이쳤다. 주변에는 사람 모양의 큰 구덩이가 생겼다.

후오 형은 구덩이에 누워 위에 있는 탕롱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어떻게 내 멸세권을 막아낸 거지?"

"후오 형, 먼저 자신의 영력을 확인해 보세요." 말을 마친 탕롱은 그의 몸에서 장생초를 꺼내고는 더 이상 그를 신경 쓰지 않고 돌아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