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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70

탕룽의 보호 아래, 두 사람은 마침내 안전한 지역에 도착했다. 이때 지면의 식인초가 다시 미친 듯이 공격을 시작했지만, 다행히 탕룽은 이미 영기가 회복되어 두려워하지 않았고, 즉시 몇 개의 부적 진을 그려 자신과 종위만을 보호했다.

"탕룽,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종위만이 망설이며 물었다.

"그건 미끼였어." 탕룽의 목소리는 침착했다. "하지만 미끼가 있다는 건 우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여기에 큰 진법이 설치되어 있다는 증거야. 진법만 깨면 우리는 나갈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말은 했지만, 진법을 깨는 것이 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