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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5

"교요 속옷이라고요?" 허위칭은 이 브랜드를 처음 들었다.

"네, 저희는 윤다 그룹의 탄 부사장이 설립한 새로운 속옷 브랜드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탕룽이 말했다.

허위칭은 상황을 보고, 자신의 디자인 도면을 꺼내 탕룽에게 건넸다.

"오빠, 한번 봐주세요." 허위칭이 말했다.

"좋아요, 그리고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탄 사장님께 전달해 드릴게요. 만약 탄 사장님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연락드릴 겁니다." 탕룽이 말했다.

"네." 허위칭은 고개를 끄덕였다.

허위칭은 탕룽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탕룽은 휴대폰에 기록한 뒤 자리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