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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9

쿵 저택에 온 사람은 탕룽이었다.

지금 쿵하오는 그의 제자가 되었으니, 그는 당연히 잘 가르쳐야 했다. 결국 이것은 그의 첫 번째 제자였고, 만약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면, 그의 체면이 구겨질 것이다!

"사부님." 쿵하오는 매우 공손했다.

"음음, 네 눈은 어떻게 된 거야?"

쿵하오는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오늘 두 녀석과 싸웠는데, 좀 불리했어요."

탕룽은 이 말을 듣자마자 화가 났다: "뭐라고? 내 제자가 되었는데 싸움에서 불리하다니, 이런 젠장, 이건 안 되지. 그 두 녀석은 어디 있어? 당장 나를 데려가!"

쿵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