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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

"부주의해서 그에게 기습당했을 뿐이야." 곽리리가 가부좌를 틀고 앉으며 말했다.

"당룽 그 녀석이 감히 너를 이렇게 다치게 하다니, 내가 직접 나서서 혼내줘야겠군." 샤오가 얼굴을 굳히며 말했다.

"아니, 샤오, 그럴 필요 전혀 없어. 당룽은 내가 처리할 테니까, 지금 네가 정체를 드러낼 필요는 없어." 곽리리가 고개를 저었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곽리리는 상처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샤오는 그 모습을 보고 이를 갈듯이 말했다. "그럼 '병갑무경'을 손에 넣은 다음에는, 반드시 당룽 그 녀석에게 그의 실력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