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with BonusRead with Bonus

챕터 322

오늘 자신의 영역에서, 만약 게가 싸우지 않고 도망친다면, 그는 이 지역의 두목 자격이 없을 것이고, 아랫사람들도 더 이상 그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강호다!

게는 이를 악물더니 갑자기 소리쳤다. "무기 꺼내!"

차가운 빛이 번쩍이며 탕룽의 눈을 스쳤다. 그는 눈을 살짝 찌푸리자 차가운 단검이 그를 향해 찔러왔다.

맨손으로 칼날을 빼앗는 것은 군대에서 필수로 배우는 기술이었다. 탕룽은 군대 종합 무술 대회 챔피언이었기에 이런 기술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는 몸을 살짝 옆으로 틀어 칼날이 자신의 몸을 스치며 지나가게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