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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9

"여기 보안 조치가 너무 형편없군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탕룽이 리밍위를 한번 쳐다보며 대답했다.

탕룽은 몇 걸음으로 밖으로 나가, 순식간에 부서진 구멍으로 달려갔다. 그 안에 막혀 있던 사람들은 두려움도 잊은 채 한꺼번에 탕룽을 향해 공격해 왔다. 탕룽이 기세를 올리자, 그 무리들은 강제로 몇 미터나 물러났다.

세 명이 도망쳤는데, 탕룽은 말없이 정신력을 날려 공격했다. 세 명의 죄역 사람들이 차례로 쓰러졌지만, 류터량은 그 셋 중에 없었다. 탕룽이 그를 발견했을 때, 류터량은 탕룽을 한번 보고는 도망쳤다.

"형제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