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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8

방에 들어가자마자 당룽은 주변을 살펴보며 감시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했다. 시간을 확인한 후, 그는 닝신과 탄웨이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닝신은 탄젠린이 이미 그녀에게 연락했다고 말했고, 저녁에는 몰래 탄웨이의 차를 따라가 그녀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닝신의 이 약속으로 당룽은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죄역 조직이 표면적으로는 사라졌지만, 오히려 더 큰 공포감을 주고 있었다.

당룽은 정말로 죄역 조직이 탄웨이를 공격할까 봐 걱정했고, 그 건설 노동자의 신원도 아직 확인이 필요했다.

"당룽, 이 구딩 투자회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