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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4

"정말 당신이 나를 범했군요!"

양팅의 작은 앵두 입에 들어간 초대형 물건을 바라보며, 황쥬안은 한참 동안 진정하지 못했다!

그날은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달했던 날이었다. 물 한 잔을 들이켰는데도 온몸이 달아올랐고, 사타구니로 욕정이 솟구쳐 올랐다. 머리는 마치 누군가에게 한 방 얻어맞은 듯 '쿵쿵' 울리기만 했다.

흐릿한 의식 속에서 강한 손이 가슴을 거칠게 움켜쥐었고, 갑자기 뜨겁고 단단한 거대한 물건이 뒤에서 깊숙이 찔러 들어왔다.

마치 폭풍우와 번개처럼, '탁탁탁' 소리가 하늘과 땅을 울렸다. 또는 끝없는 초원을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