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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5

"형수님,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파지 못하면 안 파면 되죠? 위에서 연락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잖아요. 겨우 십만 위안 정도의 문제 아닌가요?" 이번엔 오히려 룽근이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대량의 백골이 발견되고, 이제 또 사람이 죽었다. 만인갱이든 제왕릉이든, 일이 커지면 안에 있는 보물은 자신과 상관없게 될 테고, 위에서도 중시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땅은 지금 자기 거니까, 위에서 징용하든 전용하든, 어쨌든 보상은 해줘야 하지 않겠나? 적어도 모범시민상이라도 주고, 십만이나 이십만 위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