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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1

이런 자세는 손 사장이 어루만지고 키스하기 좋았다.

손 사장은 놀랍고 기쁘게 육국부를 한 번 쳐다보았다.

육국부는 이를 꽉 깨물며 속으로 기도했다. 이 자식이 절대로 마음속으로 "젊은이가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좋아, 내가 너를 높이 평가한다"라는 말을 하지 않기를.

그런 식으로 자신의 미혼 아내의 아름다운 몸을 자신의 상사에게 바치는 것.

게다가 이렇게 개 같은 아첨을 하는 것은 결코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었다.

손 사장은 망설임 없이 몸을 숙여 허링의 부드러운 곳에 세게 키스했다.

한 손으로는 다른 부드러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