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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76

이때 하체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행동이다!

역시!

육국부가 공격한 후, 대한의 몸이 갑자기 크게 흔들리더니 곧바로 쿵하고 쓰러졌다!

"이 녀석, 너 공격이 너무 비겁한 거 아냐?"

대한이 땅에서 일어나며 얼굴색이 확연히 어두워졌다.

그들처럼 군인 출신의 기술은 모두 시원시원하게 정면으로 부딪히는 스타일이었다.

육국부처럼 상대의 하체를 공격하는 것은 가장 비열한 행동으로 여겨졌다.

"공격이 효과적이면 그게 이기는 거지. 비겁하다고? 난 지금 혼자서 너희 다섯 명과 싸우고 있어! 내가 너희 다섯 명 모두와 정면으로 맞붙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