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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1

앨리사는 육국부의 그곳을 만지작거리며,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었다.

매끈한 몸을 드러내며 요염하게 물었다.

"당신이 너무 그리웠어요, 꿈에서도 당신을 원했다고요!"

육국부는 이미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앨리사의 부드러운 두 봉우리를 움켜쥐었다.

육국부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집을 나간 지 며칠 만에 유취의 그곳이 어떻게 이렇게 작아졌지?

하지만 술에 취한 상태라 육국부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앨리사는 육국부가 이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고 속으로 기뻐 죽을 지경이었다.

육국부의 애무를 즐기며 아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