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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26

자신의 아직 축 늘어진 물건을 샤오홍의 아래에 문질러, 그것을 단단하게 만들려고 했다.

샤오홍은 장난감으로 한창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종다추이에게 빼앗겼다.

이미 욕망을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된 그녀는, 몽롱한 눈빛으로 외쳤다: "빨리 넣어줘, 나 원해."

루궈푸는 문 밖에서 이 모든 광경을 보면서, 손의 움직임을 자기도 모르게 빨리했다.

자신은 정말 변태구나, 스승님과 사모님이 그런 일을 하는 걸 훔쳐보다니!

하지만, 루궈푸의 시선은 어떻게 해도 떨어지지 않았다.

시선은 샤오홍의 몸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가 종다추이의 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