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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2

게다가 안 썼다고!

아가씨는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자신의 아래에서 계속해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을!

"상관없어! 너 그렇게 여러 번 했으니까 천 위안 더 줘야 해!"

아가씨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샤오홍의 아버지의 손을 붙잡으며 말했다: "주지 않으면, 당신 못 가! 내 말 들어, 내 사촌오빠는 조직에 있는 사람이야, 날 건드렸다간 큰 코 다칠 거야!"

"흥, 너 같은 아가씨가 조직에 사람을 안다고? 퉤!" 샤오홍의 아버지는 아가씨를 한 손으로 밀치며 경멸적으로 웃었다.

그는 말했다: "아가씨, 너희가 몸 파는 사람들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