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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5

"류추이, 그를 데리고 가서 먹을 것 좀 시켜. 돈은 내가 낼게!" 육국부가 말했다.

"네네!" 류추이가 대답했다.

"저를 따라오세요!" 류추이가 영업사원에게 말했다.

"전부터 이 식당 소문 들었어요. 맛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 오늘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겠네요!" 영업사원이 말했다.

"방금 그분이 식당 사장님이신가요?" 영업사원이 물었다.

"그분은 제 남편이에요, 사장님이 아니라!" 류추이가 말했다.

"아, 남편이시군요, 그렇군요!" 영업사원이 말했다.

육국부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종대추이는 그를 보고 말했다. "뭐 하러 또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