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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3

"왜 이 차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지 않고, 굳이 우리 가게에서 수리하려는 거예요? 서비스센터에서 하면 더 좋을 텐데!" 사부가 말했다.

"가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지금 시간이 좀 급해서요. 마침 여기 가게를 보게 돼서 들어와 수리하려고 했어요!" 육국부가 말했다.

사부는 이때 육국부 옆으로 다가가 그의 손에 있는 차를 보더니 말했다. "수리하다 망가뜨려도 정말 배상 안 해도 돼요?"

"정말이에요. 사부님께서 그 들어간 부분만 원래대로 복원해 주시면 됩니다!" 육국부가 말했다.

"좋아요, 오늘 나랑 선배님도 이 좋은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