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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1

이때 육국부가 말했다. "사부님, 2층도 열어서 사용할까요?"

"맞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2층도 열어서 사용하는 게 좋겠어요. 1층만으로는 자리가 전혀 부족해요!" 이대작이 말했다.

"대작, 숙련된 보조 요리사 몇 명을 불러올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2층을 열어도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거야!" 종대추가 말했다.

이대작이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제 부하 몇 명을 불러와서 도움을 청할 수 있지만, 많이 오지는 못할 거예요. 그쪽 식당도 사람이 필요하니까요!"

"좋아, 몇 명이든 올 수 있는 만큼 오면 돼!" 종대추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