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밤

챕터 216

사실 조몽도 육국우를 꽤 싫어했지만, 육국우를 붙잡아두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행동해야 했다.

육국우는 조몽 위에 엎드려 마구 키스하며, 손도 이곳저곳 더듬었다.

조몽은 속으로는 싫었지만, 그래도 소리를 내며 호응했다.

점점 조몽도 실제로 느낌이 생겨, 허리를 흔들며 애교 부렸다. "여보, 정말 대단해요. 난 원해요, 빨리 들어와요!"

육국우는 그녀가 이렇게 나오는 것을 가장 참을 수 없어서, 이미 자신의 아래쪽 물건을 꺼내놓았다.

바로 조몽의 치마를 들춰보니, 치마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을 보고 그의 물건은 더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