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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

간호사가 남자가 한 명 더 있다고 했을 때, 육국부는 바로 형을 떠올렸다.

그래서 간호사와 함께 가서 확인해 보고, 조몽에게는 여기서 잘 있으라고 했다,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육국부가 그쪽에 도착해서 보니 육국우였는데, 그의 피부가 모두 벗겨져 있었고, 안의 살이 다 드러나 있었다, 피투성이에 정말 끔찍해 보였다.

"저희가 서명할게요, 어디서 비용을 지불하면 되나요?" 육국부가 물었다.

간호사가 육국부에게 비용 지불 위치를 알려주고, 그런 다음 간호사에게 조몽에게 가서 서명을 받아오라고 했다.

조몽은 자신이 서명해야 한다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