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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2

오늘 강초한의 근무지는 푸장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시내로 돌아간다면 걸어서도 금방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강초한이 남은 야외 촬영은 모두 동해 해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예란은 칭얼을 데리고 동해 해변에 도착했다.

하지만 동해의 수평선이 매우 길어서, 예란은 한참을 찾아 강초한이 일하는 해변에 도착했다.

이 해변 근처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촬영팀이 장소를 통째로 빌려 사용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액세서리를 위한 해변 야외 촬영은 들어보면 꽤 신선했다.

보통은 우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