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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67

샹샹은 먼저 몇 번 더 핥더니, 잠시 후에는 아예 한입에 그것을 물고 힘껏 빨기 시작했다. 마치 막대사탕을 먹듯이 열심히 빨아대서 류가오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었다.

샹샹이 류가오를 절정에 이르게 하려는 순간, 류가오는 흥분해서 손으로 직접 샹샹의 머리를 떼어냈다. 이때 류가오는 아예 샹샹을 통째로 안아 들더니 안쪽에 있는 큰 침대 위에 거칠게 던졌고, 류가오는 웃으며 바로 그녀에게 덮쳐들었다.

이렇게 류가오는 그가 매우 익숙한 자세로 샹샹의 몸 안으로 미친 듯이 밀어붙이더니, 샹샹의 몸 위에 올라타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