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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34

류 형의 양손이 향향의 몸을 꽉 껴안은 후, 그의 손은 자기도 모르게 바로 향향의 두 봉우리를 힘차게 주물러댔다. 아래에 있는 그것은 계속해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잠시 후, 류 형은 향향에게 몸을 숙이라고 신호를 보냈고, 그녀의 뒤쪽을 자신의 우뚝 선 강철 총에 정확히 겨누게 했다.

류 형은 향향의 그곳을 겨냥하고는 세차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친 듯이 치받기 시작했다. 향향은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댔고, 그 소리는 너무나 황홀해서 나조차도 그런 소리를 듣고 나니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꼈다.

잠시 후, 향향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