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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79

예성은 말하면서 거침없이 바로 내 옷 속으로 손을 넣더니, 내 가슴 하나를 붙잡고 세게 주물러댔다. 예성이 이렇게 세게 주물럭거리자, 내 가슴에서 갑자기 젖이 몇 방울 흘러나왔다. 예성은 끈적끈적한 것을 만지면서 뭔가를 깨달은 듯했다.

그러더니 그는 장난스럽게 히죽히죽 웃으며 말했다. "완아 누나, 어떻게 아직도 수유 중이에요? 이 젖은 아마 달겠죠? 자, 한번 먹어볼게요!" 예성은 말하면서 바로 내 앞으로 돌아와 쪼그려 앉더니, 내 상의를 들어올리고는 입을 벌려 내 가슴을 먹으려고 했다.

나는 그를 세게 밀어내며 말했다. "예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