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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6

그 류 아저씨가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다. "완아, 너 애 엄마라면서? 분명 젖이 많겠지? 지난번에 한 번 맛봤는데 정말 좋더라고.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어때?"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분노하며 말했다. "당장 꺼지세요! 빚진 돈 한 푼도 안 속일 거예요!"

내 태도가 이렇게 분노에 차 있는 것을 보고, 류 아저씨의 사나웠던 눈빛이 서서히 침착해졌다. 그는 히죽히죽 웃으며 말했다. "이렇게 하자, 완아. 날 한 번만 먹게 해주면 그 빚은 깨끗이 청산해 주지, 어때?"

나는 화가 나서 말했다. "그냥 가세요. 저한테 싸구려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