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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1

조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자, 소녀는 즉시 기쁘게 말했다. "오빠, 총 열한 송이예요!"

조 사장님은 이 말을 듣고 바로 주머니에서 이백 위안을 꺼내 아이의 손에 쥐어주었다. 아이는 돈을 받아들고 한번 보더니 말했다. "오빠, 이거 한 송이에 십 위안인데, 제가 거스름돈이 없어요!"

조 사장님은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거스름돈 안 줘도 돼. 남은 돈은 너 사탕 사 먹어."

소녀는 이 말을 듣고 기쁘게 말했다. "고마워요 오빠, 고마워요 언니!" 소녀는 돈을 들고 기쁘게 깡충거리며 떠나려는 순간, 조 사장님이 다시 그녀를 불러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