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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4

나는 듣고 난처하게 웃으며 말했다. "장 총감독님, 과찬이세요, 아닙니다!" 내 얼굴이 여전히 부끄러움에 붉어지는 것을 느꼈고, 심장 박동이 확실히 빨라졌다.

다행히 엘리베이터는 잠시 후 그들의 회사에 도착했다. 장 총감독을 따라 나온 후, 장 총감독은 먼저 나를 접대실로 안내했다. 그리고 그는 미소를 지으며 회사의 한 미녀에게 내게 물 한 잔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내가 소파에 앉아 잠시 기다린 후, 장 총감독은 태블릿 노트북과 사진 뭉치를 가지고 들어왔다.

장 총감독은 원래 내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그가 그 사진들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