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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1

레드 누나는 이 말을 듣자마자 기쁘게 일어나 말했다. "네, 좋아요, 사장님. 잠시 아래층에서 기다려 주세요!"

레드 누나는 기쁜 표정으로 샹샹에게 말했다. "샹샹, 봐봐, 너한테 행운이 왔네. 정식으로 출근한 둘째 날부터 손님이 찾아오다니. 자, 웃어봐, 모유 수유 준비해야지!"

샹샹은 듣고 난 후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레드 누나와 함께 위층 방으로 올라갔다. 샹샹의 달콤한 미소를 보며 내 마음이 어떤 기분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우리가 아래층에서 심심해서 TV를 보고 있을 때, 레드 누나가 다시 샹샹을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