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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

"뭐하는 놈이야!"

"씨발!"

"어떻게 감히 기문에 침입하냐"

기문의 사람들이 모두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외치기 시작했고, 시끄러운 소리가 한꺼번에 울려 퍼졌다.

리치와 몇몇 당주들이 즉시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그들은 놀라움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도대체 누가 그렇게 간 큰 놈인지, 감히 기문에 와서 문제를 일으키는지 보고 싶었다. 우이위안은 자자를 잡고 뒤따랐다.

기문의 패거리들이 길을 열어주자, 리치와 몇몇 당주들이 입구로 걸어갔고, 다른 패거리들은 모두 리치의 뒤에 모였다.

식당 문이 부서져 있었고, 유리문 몇 개가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