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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4

만약 돈이 1000위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동스슝은 돌봐야 할 여자친구를 내버려 두고 일자리를 찾으러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린춘하이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망쳐버렸다.

위즈통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는, 린춘하이가 심한 처벌을 받은 후에도 최악의 경우 춘하이 그룹을 잃는 정도로 여전히 부자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잔혹했다.

'담이 무너지면 모두가 밀고, 북이 터지면 만인이 두드린다'는 말은 어느 시대에나 적용된다. 린춘하이가 아직 귀국하기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