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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03

화야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친위관은 몰랐다.

그가 아는 것은 자신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뿐이었다.

수년간의 사치스러운 생활,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방탕하고 무절제한 안락한 삶은 그의 무력 수준을 향상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퇴보하게 만들었다.

옛날을 생각해보면, 어린 친이 성장했을 때, 그는 얼마나 호방하고 위풍당당했던가! 사람이 막으면 사람을 죽이고, 부처가 막으면 부처를 죽였다!

잔백흑자(殘魄黑刺) 아래에서는 거의 세 번의 교전을 견딜 수 있는 장수가 없었다.

지금을 보라, 그는 단지 20미터 높이에서 나무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