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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33

지금 자오궈창과 린하오가 개싸움을 벌이는 것을 탄즈둥은 당연히 구경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린하오와 리우샤오쉐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껴안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탄즈둥은 충격을 받았다. 이 린하오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구나.

린하오와 리우샤오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막 들어가려고 할 때, 린하오의 전화가 갑자기 울렸다. 린더민의 전화였다.

"하하, 린하오 동생, 자네가 현에 왔는데 어째서 나한테 한마디 인사도 없나!" 린더민은 이제 린하오의 장인이나 다름없지만, 린더민은 계속해서 린하오를 동생이라고 부른다. 린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