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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3

조국강에 관한 일에 대해서, 린하오는 예페이에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예페이가 자신의 예비 아내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연방대대가 결국 예페이의 도움으로 조직된 것이니, 예페이도 연방대대의 상황을 알 권리가 있었다.

"할 말이 있어." 하지만 린하오가 막 입을 열자, 예페이도 말을 꺼냈다. 두 사람 모두 할 말이 있는 것 같았다.

린하오는 서둘러 말했다. "너 먼저 말해봐!" 책상 뒤에 앉아 있는 예페이의 작고 귀여운 몸을 보면서, 린하오는 그녀를 품에 안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방금 있었던 일 때문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