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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3

비록 속옷을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린하오는 리우친의 아래에서 느껴지는 촉촉함과 그 가느다란 틈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다.

"헤헤, 아주머니가 안 된다고 했는데, 아래가 이렇게 젖어 있네요!" 린하오는 히죽거리며 손가락을 리우친의 속옷 가장자리로 밀어 넣어 리우친의 작은 틈 가장자리를 살짝 만졌다. 이에 리우친은 다시 한번 이상한 소리를 내질렀다.

리우친은 마음속으로 린하오를 무척 그리워하고 있었다. 지금 린하오에게 이렇게 애무를 받으니 아래쪽이 더욱 간절해졌고, 특히 린하오의 거대한 것을 만지고 있자 리우친은 거의 몰입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