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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1

"이번에는 린하오가 전혀 망설이지 않고, 큰 손을 류샤오쉐의 치마 밑으로 넣어 허벅지를 따라 올라가더니, 류샤오쉐의 속옷을 잡아 허벅지를 따라 아래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린하오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의 손은 먼저 류샤오쉐의 셔츠 단추를 풀고, 그녀의 등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 끈을 한번에 풀어버렸다. 순식간에 류샤오쉐의 상반신이 린하오 앞에 그대로 드러났다.

린하오는 자신의 몸 아래 눌린 류샤오쉐를 바라보며, 아래쪽이 참을 수 없이 부풀어 올랐다.

"아, 안돼요, 린하오." 류샤오쉐는 가느다란 손을 뻗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