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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61

임하오는 스스로 티셔츠를 입고, 담배를 피우며 즐기고 있었다. 친쉬에는 옷을 다시 입은 후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하면서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오빠, 정말 대단해요."

임하오는 자연스럽게 친쉬에의 몸을 끌어안고,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자신의 다음 계획을 생각했다. 오늘 예페이가 자신을 도와주지 못했지만, 임하오는 여전히 예페이를 찾아가려고 했다. 이미 이 일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친쉬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을 높이 올릴 수도 있지만, 끌어내릴 수도 있다. 만약 예페이의 지지가 있다면,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