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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1

"친 씨, 우리가 가는 방향이 방으로 가는 길이 아닌 것 같은데요?" 린하오는 큰 손으로 친쉐의 다리를 꼬집으며 물었다.

"오빠, 조급해하지 마세요. 여기는 마음껏 즐기기 어려우니, 제 집에 가서 놀면 어때요? 여기보다 훨씬 더 즐거울 텐데요!" 친쉐는 린하오에게 윙크하며 말했고, 거의 린하오의 혼을 빼앗을 듯했다.

린하오는 친쉐가 왜 자신을 데려가려는지 의아했지만, 그녀의 집이 여기보다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거절하지 않았다.

린하오와 친쉐는 발 마사지 업소 밖으로 나와, 친쉐는 벤츠 승용차 옆으로 걸어가...